NWEA MAP TEST EXPERTS
MAP Math 정보NEWRIT 181–190

아이가 단위 비율 표 빈칸을 엉뚱하게 채우는 이유

마트에서 사과 1개가 500원이면 3개는 1,500원이라는 건 아이들도 금방 압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이 표로 나오면 손이 멈추는 아이가 적지 않습니다. NWEA가 제시하는 수학 성취 기준 중에 "Uses tables to represent real-world relationships described by a given unit rate"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1개당, 1시간당처럼 주어진 단위 비율을 보고 실생활 속 관계를 표로 나타낼 수 있는지를 본다는 뜻입니다. 이 내용은 CCSS 6.RP.A.3a와 연결되며, RIT 181-190 구간의 수와 연산 영역에서 다뤄집니다.

표 빈칸에서 자주 보이는 실수

첫째, 곱하기 대신 더하기로 채웁니다. 1시간에 45마일, 2시간에 90마일, 3시간에 135마일까지는 45씩 더해도 맞습니다. 그런데 다음 칸이 4시간이 아니라 5시간이면 아이는 습관처럼 135에 45를 한 번만 더해 180을 씁니다. 위 칸의 숫자가 건너뛰었다는 걸 놓친 것입니다.

둘째, 윗줄과 아랫줄을 헷갈립니다. 시간 줄과 거리 줄 가운데 어느 쪽 빈칸을 묻는지 확인하지 않고 바로 계산을 시작하면, 답은 계산상 맞아도 질문과 다른 값을 고르게 됩니다.

셋째, 단위 비율을 표에서 직접 찾지 못합니다. 문제에 '1당 얼마'가 바로 나오지 않고 표 안에 2시간에 90마일처럼만 적혀 있으면, 먼저 나눠서 1시간당 값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단위 비율은 건물의 한 층 높이와 같습니다

표를 엘리베이터 층 안내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단위 비율은 한 층의 높이입니다. 한 층이 45라면 5층은 45를 다섯 번 쌓은 높이, 즉 45 × 5입니다. 3층에서 5층으로 갈 때도 한 층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두 층을 올라가야 하죠. 아이에게 "지금 몇 층에서 몇 층으로 가는 거야?"라고 물어 주면, 윗줄 숫자가 건너뛰는 칸도 놓치지 않게 됩니다.

이 비유가 익숙해지면 표의 어느 칸이든 같은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윗줄 숫자에 한 층 높이를 곱하면 아랫줄 숫자가 나오고, 거꾸로 아랫줄을 한 층 높이로 나누면 윗줄이 나옵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세 단계 연습

1단계는 1당 값을 먼저 찾는 것입니다. 표 옆에 "1에 얼마?"를 따로 적게 하세요. 2단계는 빈칸의 윗줄 숫자에 그 값을 곱하는 것입니다. 앞 칸에서 더해 가지 말고, 빈칸 숫자만 보고 바로 곱하도록 합니다. 3단계는 확인입니다. 채운 칸의 아랫줄을 윗줄로 나눠서 다시 1당 값이 나오는지 보면 됩니다.

생활 속 소재로 연습하면 더 쉽습니다. 하루 용돈, 1분에 걷는 걸음 수, 쿠키 한 판에 드는 밀가루 컵 수 같은 것으로 표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표의 칸을 일부러 1, 2, 4, 7처럼 띄엄띄엄 두면 더하기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시 문제

Math · Ratios and Unit Rates
A car travels at a constant speed of 45 miles per hour. The table shows Hours 1, 2, 3, 5 and Miles 45, 90, 135, ?.

What number belongs in the missing box for 5 hours?

MAP TEST 모의고사로 확인하는 방법

모의고사에서 표 문항을 틀렸다면 [오답 분석]을 열어 아이가 곱하기 대신 더하기로 칸을 채웠는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Try I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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