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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Reading 정보

아이가 글쓴이의 기분 문제에서 자꾸 틀릴 때 볼 것

아이가 MAP 리딩을 보고 와서 "글쓴이 기분을 묻는 문제가 헷갈렸어"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리딩 181–191 구간의 문학 영역에서는 글쓴이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그리고 그 마음이 어떤 묘사로 드러나는지를 묻습니다. NWEA가 이 구간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Author's feelings; descriptive tone', 곧 글쓴이의 감정과 묘사하는 말투를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 문제에서 자주 틀릴까

이 문제를 틀리는 아이들이 글을 못 읽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줄거리는 잘 이해하는데, 글쓴이가 "나는 기뻤다"라고 직접 말해 주지 않으니 무엇을 근거로 답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기분대로 고르거나, 지문에 나온 낱말 하나만 보고 서둘러 답을 정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지문에 rain이라는 낱말이 나오면 무조건 슬픈 글이라고 생각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 웅덩이에서 신나게 첨벙거리는 장면이라면 글쓴이의 마음은 즐거움에 가깝습니다. 낱말 하나가 아니라, 그 낱말을 둘러싼 묘사 전체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묘사 낱말은 글의 얼굴 표정이다

친구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얼굴을 보면 기분을 짐작할 수 있지요.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면 기쁜 것이고, 눈썹이 축 처져 있으면 속상한 것입니다. 글도 똑같습니다. 글쓴이가 고른 묘사 낱말이 바로 글의 얼굴 표정입니다.

warm, bright, giggled, sparkling 같은 말이 이어지면 밝고 즐거운 표정입니다. dark, cold, trembled, quiet 같은 말이 모이면 무섭거나 쓸쓸한 표정이 됩니다. 아이에게 "글쓴이가 왜 하필 이 낱말을 골랐을까?"라고 물어보면, 아이는 낱말 뒤에 숨은 마음을 찾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연습

첫째, 짧은 그림책이나 동화 한 쪽을 읽고 글쓴이의 기분을 나타내는 낱말에 밑줄을 긋게 해 보세요. 둘째, 밑줄 친 낱말들을 모아 "이 낱말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기분은 무엇일까?"를 한 단어로 말해 보게 합니다. 셋째, 답을 고른 뒤에는 꼭 "어느 낱말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근거를 묻습니다. 근거를 말하는 습관이 생기면 시험장에서도 느낌이 아니라 지문으로 답을 고르게 됩니다.

아래 예시로 한번 연습해 보세요.

예시 문제

Reading · Author's Feelings
The sun warmed my face as I ran across the soft green grass. Birds sang above me, and I laughed with my little brother all afternoon.

How does the author most likely feel?

MAP TEST 모의고사로 확인하는 방법

모의고사 Reading에서 글쓴이의 기분을 묻는 문항을 틀렸다면, [오답 분석]에서 어떤 묘사 낱말을 놓쳤는지 아이와 함께 짚어 보세요.

Try It Yourself

오늘 본 독해 포인트,실제 시험 화면에서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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