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EA MAP TEST EXPERTS
모의고사 활용

연설문 지문에서 아이가 중심 생각을 자꾸 놓칠 때 볼 것

아이가 리딩 모의고사를 마치고 "지문은 다 이해했는데 답이 틀렸어"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 청중을 설득하는 연설문에서 이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 NWEA 성취 기준에는 'Main idea from speeches; complex argument', 즉 연설에서 중심 생각을 찾고 복잡한 주장을 따라가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은 RIT 221-231 구간의 정보글 영역(Informational Main Ideas & Inferences)에서 다뤄집니다.

연설문에서 중심 생각을 놓치는 까닭

연설문은 집 짓기와 비슷합니다. 연설자가 말하고 싶은 주장은 지붕이고, 예시와 근거는 지붕을 받치는 기둥입니다. 그런데 복잡한 주장을 담은 연설은 반대편 이야기를 먼저 꺼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라고 말합니다"로 시작한 뒤 "하지만"으로 방향을 바꾸는 식이지요. 아이가 첫 문장만 기억하면 연설자가 인정하고 넘어간 반대 의견을 중심 생각으로 고르게 됩니다. 또 생생한 예시 하나에 마음이 끌려 기둥 하나를 지붕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해설은 이 순서로 읽어 보세요

maptest 모의고사는 문항마다 [정답 근거], [풀이 전략], 예시를 보여 주고, 틀린 문항에는 [오답 분석]을 덧붙입니다. 연설문 문항을 복습할 때는 아래 순서로 읽어 보면 좋습니다.

1. 먼저 [정답 근거]에서 지문의 어느 문장이 정답을 받치는지 확인합니다. 그 문장이 '하지만' 같은 전환어 뒤에 있었는지 살펴봅니다. 2. 다음으로 [풀이 전략]을 보고, 다음 연설문에서 따라 할 순서를 아이 말로 한 줄 적어 봅니다. "전환어 뒤 문장에 밑줄 긋기"처럼요. 3. 틀린 문항이라면 [오답 분석]에서 내가 고른 보기가 반대 의견이었는지, 세부 내용이었는지, 지문에 없는 말이었는지 나눠 봅니다.

틀린 이유에 이렇게 이름을 붙여 두면, 비슷한 함정을 다시 만났을 때 아이가 스스로 알아차릴 실마리가 생깁니다. 부모님은 정답을 바로 알려 주기보다 "이 연설자가 결국 청중에게 무엇을 하자고 했어?"라고 물어 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시 문제로 연습하기

예시 문제

Reading · 연설문 중심 생각
"Some say our town cannot afford a new library, and it is true that money is tight. But a library is not a cost; it is an investment. Every child who learns to love reading here becomes an adult who builds our future. Let us not save pennies today and lose our tomorrow."

Which statement best expresses the main idea of the speech?

위 문제에서 A를 골랐다면 반대 의견을 중심 생각으로 착각한 경우이고, C를 골랐다면 기둥 하나를 지붕으로 본 경우입니다. 어느 쪽인지 알면 다음 복습에서 볼 곳이 분명해집니다.

MAP TEST 모의고사로 확인하는 방법

모의고사에서 연설문 문항을 틀렸다면 [오답 분석]을 열어 내가 고른 보기가 반대 의견이었는지 예시였는지 확인해 보세요.

Try It Yourself

읽기만 하면 남지 않아요.직접 풀어봐야 내 수준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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